<찬송: 해보다 더밝은 천국 (606장) >

<찬송: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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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 한범희 장로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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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말씀>
마태복음6장 25-34절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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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22장 34-40절 말씀
34 예수께서 사두개인들로 대답할 수 없게 하셨다 함을 바리새인들이 듣고 모였는데
35 그 중의 한 율법사가 예수를 시험하여 묻되
36 선생님 율법 중에서 어느 계명이 크니이까
37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35 그 중의 한 율법사가 예수를 시험하여 묻되
36 선생님 율법 중에서 어느 계명이 크니이까
37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38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39 둘째도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자신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39 둘째도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자신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40 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
<말씀>
[오늘의 설교] 가장 가치 있는 삶
마태복음 22장 34∼40절가치는 내면세계를 표현합니다. 가치는 보이지 않지만 그 사람의 본질입니다. 가치는 눈에 보이지 않지만 사람을 움직이는 힘입니다. 가장 힘들고 어려울 때, 또한 가장 성공적인 삶을 살 때, 무엇인가 판단을 내려야 할 때, 사람들은 가치에 따라 판단하고 행동합니다. 그래서 가치가 건강한 사람은 건강한 삶을 살고, 가치가 빈약한 사람은 빈약한 삶을 삽니다. 인생은 속도 보다는 바른 가치를 가지고 사는 것이 더 소중합니다.
한 율법사가 예수님을 시험하기 위해서 중요한 질문을 던집니다. “율법 중에 어느 계명이 큽니까?” 하나님의 말씀 중에 어떤 계명이 가장 가치 있는 말씀인가를 묻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가장 가치 있는 일은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진리는 단순합니다. 예수님은 아주 명쾌하게 인간에게 가장 가치 있는 것을 설명했습니다. 이것은 우리 삶의 방향성입니다.
첫째 가치는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영원한 땅으로 가야할 우리에게 있어서 최고의 우선순위는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우리에게 있어서 가족, 일터, 학위, 명예, 물질, 집, 결혼도 중요합니다. 그러나 이것보다 앞서야 할 것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여기서 모든 능력과 지혜와 구원이 나오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삶의 주어는 오직 하나님이십니다. 인생에는 우선순위가 있습니다. 신학자 존 네이스빗은 “우선순위를 잘못 선택하면 삶의 목표에서 멀어 진다”고 말했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 가장 가치 있는 일입니다. 이것이 무너지면 삶의 의미가 무너지게 됩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면 불안이 평강으로 가득 채워지고, 미움의 마음이 사랑의 마음으로 바뀝니다. 불순종이 순종으로 변화되고, 무질서가 질서로 바뀌어 집니다.
둘째 가치는 이웃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사람을 사랑하는 것은 가치 있는 일입니다. 리더의 가장 중요한 자질을 말할 때, 처음도 중간도 결론도 사랑입니다. 사랑이 있는 지도자가 리더입니다. 사람을 사랑하지 않는 리더는 더 이상 리더가 아닙니다.
사람을 사랑하는 것 중에 제일 먼저가 가족 사랑입니다. 가족을 사랑하는 마음은 온 인류가 가지고 있는 본능입니다. 가족은 하나님 나라의 기초요, 민족의 기초요, 가정의 기초입니다. 현대 가정은 위기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오늘날 가정은 첫 번째 선교지입니다. 가족들에게 영적, 정신적, 육체적인 찌꺼기를 내놓으면 안 됩니다. 찌꺼기를 먹고서 경건한 가문이 세워지지 않습니다. 가장 좋은 것을 나의 선교지에 주어야 합니다. 그 믿음의 영양분을 먹고 나의 가정은 믿음과 희망과 사명의 가정으로 세워지게 됩니다. 사람들은 죽을 때 항상 똑같은 후회를 합니다. 자신의 가족을 좀 더 사랑하지 못한 것을 후회합니다. 가족을 사랑하는 것은 정말로 중요한 가치입니다.
노벨 평화상을 수상한 테레사 수녀에게 신문 기자가 물었다. “어떻게 하면 세계에 평화가 오겠습니까?” 그녀의 대답은 너무나 간단했다. “가정으로 가서 가족들을 사랑하십시오.” 우리의 언어로 가족을 칭찬하는 날이 그리 많지 않다. 내 손이 자유롭게 가족을 한번 안아주는 것도 그리 많지는 않다. 삶의 행복은 가까이에 있다. 따뜻한 가슴과 부드러운 언어와 밝은 미소로 가족을 바라볼 때 건강한 에너지를 경험하게 된다. 가족을 따뜻한 가슴으로 품는 것은 가치 있는 일이다.
우리의 이웃 사랑은 가정의 울타리를 뛰어넘어야 합니다. 일터를 사랑하고, 교회를 사랑하고, 민족을 사랑하고, 열방 모든 분들을 십자가의 사랑으로 품어야 합니다. 이것이 주님이 원하시는 가치있는 삶의 모습입니다.
최원영 목사(늘푸른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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