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2월 31일 월요일

2019.1.1 신년예배

2019년 신년 가족 예배
찬송




기도
OOO



성경말씀


각자 준비한 성경구절 봉독

임종균: https://blog.naver.com/gkdusthfl/221357279157



찬송



주기도문

2018년 9월 23일 일요일

2018.9.24 추석예배




2018년 9월24일  추석 예배

묵도

할렐루야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신앙고백 사도신경



찬송       491장





기도  


말씀   누가복음 16장 장 19~26절


한 부자가 있어 자색 옷과 고운 베옷을 입고 날마다 호화로이 연락하는데
나사로라 이름한 한 거지가 헌데를 앓으며 그 부자의 대문에 누워
부자의 상에서 떨어지는 것으로 배불리려 하매 심지어 개들이 와서 그 헌데를 핥더라
이에 그 거지가 죽어 천사들에게 받들려 아브라함의 품에 들어가고 부자도 죽어 장사되매
저가 음부에서 고통 중에 눈을 들어 멀리 아브라함과 그의 품에 있는 나사로를 보고
불러 가로되 아버지 아브라함이여 나를 긍휼히 여기사 나사로를 보내어 그 손가락 끝에 물을 찍어 내 혀를 서늘하게 하소서 내가 이 불꽃 가운데서 고민하나이다
아브라함이 가로되 얘 너는 살았을 때에 네 좋은 것을 받았고 나사로는 고난을 받았으니 이것을 기억하라 이제 저는 여기서 위로를 받고 너는 고민을 받느니라

이뿐 아니라 너희와 우리 사이에 큰 구렁이 끼어 있어 여기서 너희에게 건너가고자 하되 할 수 없고 거기서 우리에게 건너올 수도 없게 하였느니라



 [ 천당과 지옥 ]



1. 본문해설

-      예수님은 돈을 사랑하는 바리새인을 책망하면서 사람 중에 높임을 받는 것은 하나님 앞에 미움을 받는 것이라고 말씀하셨다그러면서 돈을 사랑하는 것이 어떤 결과를 가져오는지를 우리에게 가르쳐 주시기 위해 부자와 거지 나사로의 이야기를 하고 계신다.

2. 삶과 죽음

-      부자와 거지의 삶

n  부자와 거지 나사로의 이야기에서 부자는 매일같이 호화롭게 먹고 마시며 잔치를 베풀어 즐겁게 살아가는 사람이었다화려한 잔치가 벌어지고 있는 집 대문에 가장 비참하게 살고 있는 거지가 있었는데, 그 사람이 바로 나사로였다화려하고 시끌벅적한 연회장 앞에 있는 초라한 거지얼마나 대조적인 두 인생인가이들의 인생은 불공평한 인생이었다.

-      부자와 거지의 죽음

n  그러나 죽음은 공평하게 찾아왔다돈 많은 부자는 죽는다는 것이 얼마나 아쉽고 싫었겠는가많은 재물과 많은 사람들에게 둘러 싸여 연일 잔치를 베풀며 살아갈 수 있었을 부자였지만, 그 계획에 없었던 죽음이 찾아왔다이것이 인생이다또한, 하나님을 신실하게 믿었던 거지에게는 죽음을 얼마나 기다리고 기다리던 것이었겠는가거지에게 죽음은 해방이요굶주림으로부터의 천대와 멸시로부터의 병과 비참한 삶으로부터의 자유를 의미했다.

-      하나님 나라에 기록된 이름

n  부자의 장례는 거대한 행렬을 이루었을 것이고, 많은 사람들이 슬퍼했을 것이다그러나 거지의 죽음은 어느 누구 하나 기억하는 사람이 없었지만, 하나님은 나사로를 기억하셨고, 천사를 보내셔서 그 고귀한 영혼을 아브라함 품에 안기게 하였다.

3. 복음을 바라보는 인생

-      영원한 기회

n  복음이 바라보고 있는 인생은 영원을 향한 단 한번의 기회다그 기회 속에서 우리가 참된 것과 영원한 것을 선택하지 못했을 때 우리의 영혼에 얼마나 끔찍한 결과가 일어나는지 우리에게 말한다.

n  만물이 하나님께로 말미암았고, 그분의 손을 의지하고 있으며, 결국은 하나님께로 돌아갈 것이다마지막 날 하나님 앞에 서는 것을 거절할 수 있는 인간은 없다.

-      하나님을 찾고 있는가?

n  주님은 영혼의 시선이 하나님께 고정되어 있는 사람을 찾으신다하나님은 부자의 대문앞에서 근근이 살아가던 나사로에게서 이것을 발견하셨다이 세상에서 모든 부를 누리면서도 자기의 영혼을 돌아보지 못하다가 어리석게 죽은 부자와 같은 신세가 되기보다는, 오히려 나사로와 같이 자기의 영혼의 문제를 깊이 생각하고, 이 세상에서 어떤 삶을 살든지 하나님께 그 영혼의 시선을 고정시키며 살아가야 한다.

-      하나님께로 돌아오는 길

n  하나님을 믿을 사람은 기적을 보면서 믿음이 생기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믿는다부자가 살아 있을 동안에 그 주위에 얼마든지 들을 수 있는 율법과 하나님에 대한 이야기들, 선지서들이 있었다그러나 그는 그것들을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았다그렇게 살았던 결과를 죽음 이후에 받고 있는 것이다.

4. 결론

-      아직 하나님과 관계없이 살아가고 있는 분들이 있다면 오늘이 인생의 마지막 기회일지도 모른다

-      참으로 회개하고 주 예수 그리스도를 나의 구원자로 믿기를 바란다.

-      하나님 없이는 살아갈 수 없다는 나사로의 신앙 고백을 동일하게 소유하는 모든 사람들의 죄를 용서하시고 놀라운 사랑으로 받아 주실 것이다.






찬송    492장 






주기도문


2018년 8월 11일 토요일

추도 예배 (2018.8.12)

아버지  22번째  추모예배


찬송       나는 예배자입니다.




사도신경.



찬송       365장



기도  정민희 집사  

말씀

마태복음 7:7~11

구하여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주실것이요
찾으라 
그리하면 찾아낼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말씀


  • 우리 인간은 하나님께 불순종하여 본성이 악한 사람들입니다
  • 그래서 세상에는 온통 악한 행동을 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 상대방을 배려하지 않고 타인의 고통에 둔감하고 나의 고통만 생각하는 이기적인 사람, 시기와 질투에 눈이 멀어 공동체의 다툼을 불러 일으키고 상대방에게 바라기만 하고 내 것은 아까워 벌벌 떠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 그러나 아무리 악한 사람이라도 자신의 자녀에게는 헌신적으로 희생하고 좋은 부모로 기억되기를 바랍니다.
  • 심지어 서로 죽도록 싫어서 싸우다 헤어진 부부일지라도 자기 자식만큼은 행복한 가정생활을 하기 바라는 것이 부모입니다. 
  • 또한 부모는 허름한 누더기를 걸치는 순간에도 자녀에게 가장 좋은 비단 입혀주고 싶고 내 입에 풀칠할 것이 없어도 자녀에게 떡 한 덩이를 주기 위해 자신을 혹사합니다. 
  • 모든 부모는 자신을 버리고 오직 자녀의 행복과 자녀의 기쁨을 자신의 행복으로 여기며 삽니다.



  • 육신의 아버지가 이럴진대 영원하신 하나님의 마음은 어떠실 지 상상해 보았습니까?
  • 우리의 부모도 우리에게 참 좋으신 분이셨습니다 그분들을 떠올릴 때마다 행복했던 추억들이 떠오릅니다.
  • 우리 자녀들을 위해 한 평생을 희생적인 삶을 사신 존경스러운 아버지고 우리 자녀들이 이 땅에서 행복하게 살도록 자녀를 위해 수고하고 배려하고 헌신한 인자한 어머니였습니다.
  • 우리 하나님은 어떤 분인가요? 전지 전능하시며, 영원 불변 하시고, 우리의 생사화복을 주관하십니다
  • 그런 분이 끝없이 죄로 해결되지 않는 우리를 위해 당신의 독생자 예수를 주셨습니다. 
  • 당신이 죽기까지 우리를 사랑하셨습니다. 우리는 하나님께 드린 것이 아무것도 없는데도 말입니다.
  • 우리가 자녀인 자체로 우리를 사랑하시고 우리로 인해 기뻐하시는 분입니다. 



  • 그 하나님께서 구하라고 말씀하십니다. 찾으라고 하십니다. 문을 두드리라고 하십니다.
  • 그런 분께 구할 때 우리에게 주지 않으실 것이 있겠습니까? 그러면 무엇을 구해야 할까요? 
  • 내게 세상의 모든 재물과 영광과 육신의 건강을 주시라고 구할까요? 그 모든 것은 썩어 없어질 것들입니다.
  • 전도서에 보면 자신의 욕망을 위해 해 아래에서 했던 모든 것들이 헛되고 영을 괴롭힌다고 했습니다
  • 세상의 모든 부귀 영화와 지혜를 받은 솔로몬도 말년에 사람의 행복이 지식의 많고 적음, 재물의 많고 적음 세상 명예나 권력이나 권세의 크고 작음에 있지 않고 모든 것이 헛되고 헛되다고 탄식했습니다.
  • 그는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께 경배하는 것만이 그 사랑을 받은 우리들의 의미이고 참된 기쁨이라고 했습니다.
  • 우리가 그리스도 없이는 온 세상을 소유한다 해도 아무 가치가 없음을 보여줍니다.



  • 하나님을 전심으로 사랑하고, 그 분의 마음을 알아가고, 그 분께 칭찬받기를 구하십시오. 
  • 오직 영원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십시오. 
  • 그리고 영생을 허락하신 전능하신 하나님을 구하십시오.
  • 주님은 그 위에 우리가 생각지도 못하는 크고 아름다운 것들을 더하여 주실 것입니다.
  •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죽을 수밖에 없는 우리를 친히 자녀 삼아 주셨고, 아들을 보내어 십자가로 죄를 대속하셨고 끝없이 사랑해주셨고 우리가 문제를 만날 때마다 지혜를 주셨고, 길을 잃고 방황할 때 불기둥과 물기둥으로 인도하셨고, 인내와 용기와 담대함을 허락하셔서 고난을 이겨내게 하셨습니다.
  • 그리고 우리의 어떤 허물에도 불구하고 죽는 날까지 사랑하시고 보호해주시며 영원히 함께 하실 것입니다
  • 그 하나님의 대리자로 이 땅에 와서 우리를 사랑하고 희생하고 헌신하신 부모님을 기억하며 우리에게 맡기신 부모로서의 직분을 잘 감당하여 자녀들이 세상에 나가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귀한 인생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찬송    434장 



주기도문


2018년 2월 3일 토요일

2018.2.4 신년 예배

2018년 신년 가족 예배


사도신경 신앙고백


찬송




성경말씀
데살로니가전서 5장 18절 

기도
이동진 집사님


말씀인도

    1. 감사한 일 앞에서 감사하라

    성경에 보면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유월절이나 초막절 등과 같은 절기를 
    구별하여 지키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런데 이 날들은 모두 
    하나님께서 베푸신 은혜를 기억하며 감사하는 날들이었습니다

    감사한 일 앞에서

    자신의 강함이나 잘남을 뽐내는 것이 아닌
    때를 따라 도우시고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라는 가르침인 것입니다

    지난 시간 동안 우리에게 주신 은혜는

|   어떤 것이 있습니까?
    믿음의 가정은
    감사한 일 앞에서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며
    감사하는 가정입니다  
    
    지난 시간동안 우리에게 베푸신 은혜를 기억하며
    감사를 고백하는 우리 가정 되기를 소망합니다


    2.  일상에서 감사하라


    한 단계 높은 감사가 있습니다

  
    특별한 일이 없을지라도
    매일의 삶 속에서 하나님께 감사하는 모습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알지 못하는 사람도
    감사한 일 앞에서는 감사할 줄 압니다
    하물며 하나님의 은혜 없이
    지금 이 자리에 존재할 수 없음을 아는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감사한 일이 없는 것처럼 보일지라도
    보이지 않지만 여전히 내 곁에 계신 하나님
    언제나 신실하게 나를 인도하시는 하나님께 드리는 감사야말고 
    진정으로 믿는 자들이 할 수 있는 감사입니다.

    왼 가슴에 손을 올려볼까요?

    나의 심장을 지금도 뛰게 하시는 분은 누구인가요?
    지금도 새로운 호흡을 주시는 분은 누구인가요?
    오늘 아침에도 새 날을 주신 분은 누구인가요?
    믿음의 가정은 매일의 삶 속에서
    하나님께 감사하는 가정입니다
    일상의 대화속에 감사가 고백되는 가정이기를 소망합니다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한
      하나님의 뜻이니라   살전 18


    3. 이해할 수 없을 때에도 감사하라


    마지막 단계의 감사는 

    이해할 수 없는 상황속에서도 드려지는 감사입니다
    나의 생각이 어긋나고, 계획이 틀어질지라도 드리는 감사입니다
    그리 아니하실지라도
    끝까지 주님을 신뢰하는 사람만이 드릴 수 있는 감사입니다

    나만 손해보는 것 같고, 나만 희생한다고 생각이 드십니까?

    그 사람은 감사가 없는 사람입니다
    내 주변의 모든 사람이 모두 잘못한다고 생각드십니까?
    나만 이해하고 나만 참는다는 생각이 드십니까?
    그 사람은 교만한 사람입니다

    만약 내가 타인에게 하는 것처럼

    우리 주님이 내게 하신다면..
    우리는 지금 어떤 삶을 살고 있을까요?
    내 마음에 감사의 언어대신 미움의 언어가 나올 때
    어떤 순간에도 나를 사랑해주시는
    주님을 기억하십시오

    

    감사하지 않는 사람은 불평합니다
    감사하지 않는 사람은 상대방을 배려하지 않습니다
    감사하지 않는 사람은 남의 탓을 합니다
    
    주님께 받은 은혜가 얼마나 크고 놀라운지 안다면
    내가 죽을수밖에 없는 죄인임에도
    그런 나를 위하여 십자가를 대신 지신 주님을 믿는다면
    어떤것도 불평하고 미워할 수 없습니다

    감사하면 배려하지 않을 수 없고

    감사하면 내려놓지 않을 수 없고
    또 겸손하면 감사하지 않을 수 없고
    겸손하면 나의 죄를 인정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죄인은, 모든 상황에 감사하고 불평하지 않는 사람입니다

    믿음의 가정은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계획을 아는 가정입니다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을 내가 아나니
      평안이요 재앙이 아니니라
      너희에게 미래와 희망을 주는 것이니라  예레미야 29:11

    또한 믿음의 가정은 

    하나님은 선하시고 인자하심이 영원하심을
    믿고 신뢰하는 가정입니다

       할렐루야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시편 106:1

    2018년 새해를 맞이하여

    우리 가정이 믿음의 가정으로 축복받은 가정으로
    서로 사랑하며 이해하고 용서하고 배려하고 베푸는 삶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며 
    더 깊은 감사를 올리는 삶으로
    마지막 날에 하나님께 칭찬받는 성도되시기를 바랍니다

    


찬송
1916. 새롭게하소서 (해아래 새것이 없나니) <악보>



주기도문